3人3色, 젊은 목수 열전
목가구의 독창적 변신
최근 많은 직장인들이 가장 꿈꾸는 직업 중 하나가 목수다.
집중해서, 정직하게 나무를 자르고 깎아 하나의 결과물을 내놓는 삶.
디자인은 물론 직접 제작까지 한다는 점에서 더 온전하고 의미 있게 와 닿는다.
목수로 살면서 아름답고 개성적인 제품을 선보이는 3인방을 소개한다.
가구 만드는 이야기는 물론 삶의 애환도 들을 수 있다.
목가구의 독창적 변신
최근 많은 직장인들이 가장 꿈꾸는 직업 중 하나가 목수다.
집중해서, 정직하게 나무를 자르고 깎아 하나의 결과물을 내놓는 삶.
디자인은 물론 직접 제작까지 한다는 점에서 더 온전하고 의미 있게 와 닿는다.
목수로 살면서 아름답고 개성적인 제품을 선보이는 3인방을 소개한다.
가구 만드는 이야기는 물론 삶의 애환도 들을 수 있다.
동일하게 만들어진 가구는 개인을 만족시키지 못한다.
본래 가구는 각각의 모양과 크기가 사용하는 이와 공간에 의해 만들어졌다. 사용자의 키와 체구, 그리고 놓여질 공간의 형태가 가구의 모양의 결정지었다. 사람의 지위와 성격까지 반영되었으며, 소망이나 기원 또한 조각이나 무늬를 통해 새겨졌다.
아이엠핸드메이드에서 만나는 우리소반
Patrick 목공소 김영진 작가의 소반을 아이엠핸드 메이드에서도 만나볼수 있게 됐다. 결이라는 이름의 총 네가지 소반은 뚜렷하고 아름다운 나뭇결이 포인트. 짜임을 숨기지 않고 오히려 드러내어 구조적인 장식성을 강조 했다.
Craft of Spokeshaves and Cooper's stoup-plane
Patrick 목공소 김영진 작가가 지난 6월 4일부터 14일까지 박은민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열었다.전시 주제는 배대패와 남경대패를 이용한 가구 제작 기법 연구로 배대패와 남경대패 단 두 가지 수공구로만 제작한 가구를 선보였다.